관리의 명분으로

by 법칙전달자

관리의 명분으로


통치의 명분으로 국경선의 출입을 임의로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자체가 극악무도한 죄악입니다. 인간들은 그 죄악 하나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저는 하루에 두 번 정도 숲 산책을 하는데 곳곳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후 세시만 되어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산책길도 있죠.


물론 공익을 위하여, 관리차원에서 또 그 일을 위해 월급을 받고 있는 인원들이 “일을 하였음”이 있어야 하기도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납득이 안 되는 자의적이고 구먹구구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계곡은 들어가면 50만의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표지판이 있는 것이죠.


모래알 하는 만들지 못하는 인간들이 그런 것을 빌미로 주권을 행사한다고 하는 생각마저 드는 정도입니다.


인간은 통치 자원에서 뿐 아니라 관리 차원이라는 명분으로도 여러 인위적인 제한을 두어서 부당하게 천부적인 자유를 제한하려는 면면을 매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법이나 규칙은 본래적인 타당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인간이 만들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것입니다.


명분이야 그럴듯하게 내세워도 인간의 통치와 관련된 모든 것은 악하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 무슨 중요한 일이나 하는 것처럼 으스대는 정치 쓰레기들은 참으로 악취를 풍기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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