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낙원

영적 낙원

지금도 지구의 여러 부분들은 낙원이라고 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죠. 그것은 대부분 자연입니다. 지구가 그렇다는 것이고 세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업, 대인관계, 질병, 사고,,범죄와 전쟁의 위협 등등에서 많은 스트레스 가운데, 우울과 불안 가운데, 분한과 불만의 감정가운데 살 때가 많죠. 게다가 지구로부터도 자연재해로 타격을 받는 경우가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전역과 세상은 문자 그대로 낙원이 될 것입니다. 너무나 분명한 증거가 있거든요.

요즘은 수천년간 황제도 누리지 못하던 교통기관, 통신기기 등의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죠. 그래서 몸 건강하고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름답고 재있있고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죠.

비행기 하나만 생각해볼까요? 비행기가 생기려면 반드시 그 비행원리와 그 설계가 정신가운데 먼저 있어야죠. 유심법칙에 따라 모든 사물은 그것이 나오기 전에 정신 가운데 먼저 있어야 합니다. 절대적인 전제조건이죠. 정신가운데 그것이 먼저 있어야 물질계 혹은 현상계에 실현될 수 있죠. 그런데 현상계에 그것이 실현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것이 정신에 있다면 물질계에 실현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앞으로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동차가 나온다고 할 때 그 완벽한 설계가 되어 있다면 그것은 시간문제이죠. 모든 기기들이 그래왔습니다. 먼저 발명가 혹은 개발자의 정신가운데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 다음에 그 물건이 나왔던 것이죠. 모든 물건들이 반드시 그러합니다.

그러면 지구와 인간세계가 문자적으로 온전하게 낙원이 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말그대로 모든 사람이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인격과 외모, 건강과 젊음을 누리고 있는 상태가 가능할까요? 그것이 정신가운데 완전하게 설계가 되어있고 실험을 통해 입증된다면 그렇게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쇠는 공기보다 무거워서 공중에 뜬다는 것은 불가능합니까? 쇠로 만든 기계가 수 백 명을 태우고 안전하게 지구 저편에 날라다 준다는 것은 망상에 불과한 것입니까? 오늘날 그것은 일상적인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듯이 문자적인 낙원이 실현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미 그것은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고 실험적으로 1,000만명 정도의 사람들에게 영적 낙원이 현재에도 실현되어 있기 때문이죠.

신대륙에 도딜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그리 향해 바다 멀리 항해하면 신대륙에 이르듯이 성서에 예언된 하느님의 욍국에 의한 신세계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확신을 가지고 그리 향하여 원래 인간에게 누리도록 되어 있는 그러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