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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맹신적인 사람들만이

by 법칙전달자

무식하고 맹신적인 사람들만이


공룡이 6,400만 년 전에 멸종되어 그 이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식의 주장을 마치 과학이고 기정사실인 것처럼 교과서에 싣고 세계적으로 가르친 나머지 진화론은 사람들의 인생관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이 되어왔습니다. 사람들은 무신적이고 진화론적인 방식에 따라 그러므로 사랑 없이 살아갑니다.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나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고 소위 진리라는 것을 믿는다고 하는 것이죠.


진화론이라는 것은 증거가 전혀 없으며 100% 추측으로 그리고 그래픽을 주로 이용하여 주장하는 해괴한 거짓일 뿐입니다. 그런 거짓말일수록 태연히 반복적으로 주입하면 대중은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걸 세상의 배후 통제자인 최상위 지식층에서는 잘 알고 있죠. 진화론이 사용하는 두 무기는 우연과 긴 시간입니다. 시간이 길면 우연적인 사건들이 누적되어 물고기가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학계의 가장 권위 있다는 학자들이 이를 믿는다고 하니 대중도 따를 수밖에요.


그 영향으로 사람들의 정치관은 유물사관에 입각하죠. 자본론 같은 책을 통해서 소위 좌파 교육을 일찍부터 받고 그런 식으로 의식화되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죄파정권을 만들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죠. 거짓말도 공식적인 수단이 되죠. 한편으로는 돈과 권력에 대한 탐욕도 두드러지게 나타나죠. 소위 독재에 항거한다는 민주문동이라는 이름으로 정치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많은 공산국가들도 민주화를 표방하여 선거를 통해 통치자를 뽑는 경우에도 독제를 한다고 알려져 있죠. 부패한 부르주아 독재 정권을 몰아내야 인민들이 서로 동지의식으로 평등하게 사는복지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죠. 한편 그와 대립되는 소위 보수진영도 의식화 교육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소위 좌파들이 더 호전적이고 급진적이어서 바다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 파도는 러시아나 중국에 몰아져 공산정권이 수립되어 있죠. 그러나 육지가 견고한 지역은 입을 벌려 바닷물을 삼켜버리기도 합니다. 한국같이 사실상 좌우가 대립하기도 하고 미국처럼 보수진보가 대립되기도 하죠. 정부의 권력들이 그 인민들이 이념으로 갈라져 있어 약화된다는 것은 성서의 예언이기도 하지요.


좌우의 국가들은 서로 동맹하여 능력만 되면 서로를 파괴하려 하겠지만 매끄러운 정치적 언어로 서로 평화를 위한다고 하여 조만간 지금의 국지전이나 그 위협들도 평정이 되나 군사력을 계속 증강하여 밀어붙이려는 대치관계는 극에 달하겠지만 세계대전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좌우 국가들이나 한 나라에서의 좌우 세력은 능력만 되면 서를 파멸시키려고 대립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상은 새의 양 날개처럼 한 통속일 뿐입니다.


나름 사회주의, 국가주의 등의 이념을 기반으로 한 상이한 의식교육을 받았지만 진화론과 유물론, 과학만능주의 등에 공통적으로 바탕을 두고 있죠. 각 국가들은 자신의 권력 유지에 위협이 되지만 않으면 인민들의 종교활동 문화활동 등을 자율에 맡기거나 권장하거나 지원하거나 하여 그것으로 자신들의 통치하에서 만족한 삶을 누리도록 하고 있죠. 즉 인민들에 재미를 느끼게 하는 많은 것들을 제공하기도 하는 것이죠.


과학만능주의란 영적인 면으로는 완고한 회의주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즉 물질과 쾌락을 추구하며 경우에 따라 정부의 결정에 따라 한 목숨 기꺼이 바쳐 싸울 수 있다는 치열한 적대관계하에 휘말려 살게 하는 것이 배후의 영적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배운 사람들은 자기네들과 같은 가지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나 창조를 믿고 영적인 존재를 믿는다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세계대전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적 존재에 의한 멸망을 당하면서 자신의 생각들이 잘 못 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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