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행복하기는 얼마나 쉬운가?

by 법칙전달자

행복하기는 얼마나 쉬운가?


보자마자 아름답다고 느끼는 경치가 있습니까? 듣자마자 빠지게 되는 감미로운 노래가 있습니까? 맛보자마자 환상적이라고 탄성을 발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진한 꽃향기의 향기로움을 통해 정신이 아찔해본 적이 있습니까? 만지거나 만져지는 경우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행복들은 즉각적이고 생생하게 얻어지는 것들입니다. 물론 의식이 어느 정도 개발된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죠.


돈 없이도, 육채적 노고 없이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소여가 되는 것들은 사실 지천으로 널려져 있습니다. 왜 그렇게 쉽게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인간의 뇌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뇌의 존재목적이 앎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죠. 인생의 목적도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겨우 알아내면 그게 대단한 업적이기 때문에 노벨상까지 받기도 하는 것이죠. 사실 우리가 베워서 알게 된 지식들은 다른 사람들이 애를 써서 알아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그런 것들은 오성적 지식들이죠 즉 학문적 지식이죠.


소위 이성적인 것들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사상과 교리들은 인간의 뇌를 통해 알아내기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철학적인 것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다 틀린 것이고 해로운 것들이어서 오성의 영역에서 개발하여 이룩한 문명이 이기를 인간을 불편하게 하고 해치는 데 사용해 왔죠.


그러니까 안다고 하는 것은 잘못 알고 있거나 다른 사람이 어렵게 알게 된 것을 전수받은 것이죠.


그나마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지식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외우고만 있을 뿐인 것들요. 이미 밝혀져 학교에서 배운 것도 사실 그 본질을 실제 아는 경우가 드문 것입니다. 힘과 운동에 대한 공식을 외웠어도 그걸 실제로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죠.


이처럼 인간이 뭔가 알아내거나 아는 일은 힘든데 뇌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행복이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해서 실제로 누구나 그처럼 행복에 넘쳐 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죠.


돈을 추구하고 물질을 탐하는 사람의 의식은 그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뭔가 정신에 사업이나 정치적 권력 같은 것을 추구하는 사람도 그렇죠. 마음에 편견이나 야심, 탐욕이 있어 의식이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은 영적인 행복은 물론 도무지 알지 못하고 지극한 행복으로 활홀경이 빠질 수 있는 대상을 접하고도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자리를 뜨려고 하는 식이죠.


그리고 창조의식이 없는 사람도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미미합니다. 미에 대한 인식이라고 할 때 이 인식이라는 말은 감사와 동의어로 사용되죠. 감사와 찬양의 정신이 있어야 행복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5,6일 일하고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하루 이틀 일하고 5,6일을 행복만 추구하는 그런 삶을 지금도 얼마든지 누릴 수 있습니다. 주변이 행복의 보고이기 때문입니다. 돈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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