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은폐 미스터리

by 법칙전달자

왜곡 은폐 미스터리


진화론은 공적으로 '론'인데도 불구하고 무의식 차원에 이르기까지 뿌리 깊게 배어 있어 많은 학자들은 어떤 현상이나 개념을 설명할 때 습관적인 정도로 진화론의 관념을 사용합니다. 그것이 기정사실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죠. 그런 터무니없고 사악하다 할 수 있는 해괴한 거짓이 또 있기 힘든데도 말이죠. 인간이 얼마나 지독하게 어리석은지 알 수 있게 해 주죠. 론을 근거로 뭘 주장하는 것의 불합함이라는 상식도 없는 것이죠.


반증으로만 가득하고 미미한 사소한 증거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그러하죠.


반면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 현상은 시공적으로 세계를 가득 채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이 참이라면 불가능한 현상들이죠. 엄밀하게는 모든 현상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이 아무리 확증되어도 이미 굳게 세뇌된 사람들은 그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물론 진화론만 인간을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다른 거짓들도 인간의식의 기형화에 한몫을 하고 있죠. 창조론이라는 것도 이에 한 몫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증들은 최대한 왜곡되거나 은폐되거나 미스터리화되죠.


모든 화석과 유물, 유적들이 그러합니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그것과 일치하는 것 하나 없이 모두가 반증일 뿐이죠. 현재의 모든 현상들도 그렇죠.


200년 가까이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100% 추측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인간에게 왜 그렇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이는 100이면 100 다 평화를 원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전쟁이 일어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칭찬, 격려, 축복, 위안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90% 이상의 인간이 욕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원리가 같은 것이죠. 다 연합을 원한다고 하지만 극도로 분열되어 있고 이 모든 것이 인간으로서는 해결불능한 것입니다.


인간 모두가 원하지 않는 것이 현상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배후에 대능한 존재인 악한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인간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절대다수의 인간이 원하는 바대로, 상식적으로 옳다고 알고 있는 바대로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인간 누구나 젊기를 원하지만 늙게 되고 건강하기를 원하지만 병들게 되고 살기를 원하지만 죽게 되죠. 이러한 것이 결코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듯이 진실과 사랑과 평화 같은 것은 결코 세상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악과 거짓의 이 강력한 지배력에서 인간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창조주에 의한 멸망만이 그것들이 제거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곧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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