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자유라고 하는 것은

by 법칙전달자

자유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이라는 것은 고성능 현미경이나 양자역학이 발달하기 전에 나온 것으로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 나온 각종 미신적인 주장이나 행동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세포의 구조를 자세히 볼 수 없었고 저배울의 광학현미경으로 보면 점액질 같은 단순한 덩어리로 보였기 때문에 우연히 생길 수 있는 것이라는 상상을 한 것이죠. 지금 같으면 어림도 없는 발상이죠. 생물계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현상들이 근본적으로 불확정성원리에 의한 것이라는 지식도 없어 매우 단세포적이고 편협한 생각에서 진화론 같은 미신적인 발상이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라는 것은 예측할 수 없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인간에게는 생각의 자유, 동물에게는 행동의 자유가 있다고 하는 것이죠. 미시세계에서 즉 양자차원에서 관측되지 않는 것은 파동으로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 하죠. 파동함수라는 관련용어도 있죠. 위치나 물리량이 확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인간은 야생에서 어떤 동물을 발견하였다고 할 때 그 시점 이후의 동물의 행로나 행동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동물에게도 뇌가 있고 뇌의 핵심적인 부분은 양자의 영향을 받고 양자는 요동치는 어떤 것이고 그 무작위적인 결정에 따라 동물의 행동양상이 결정되죠. 인간이 동물의 뇌를 훤히 볼 수 있어도 그것은 세포 차원이죠. 세포차원에서의 연구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 점은 인간에게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자원의 거시적 차원의 연구를 통해서는 많은 점들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죠. 인간의 생리현상에 대해서는 어떤 문제점이 생길지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예상할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는 것이죠.


생물계에서 볼 수 있는 많은 현상들은 불확정성 원리에 입각한 것입니다. 진화론 뺨치는 엉뚱한 창조론이 나오게 된 것도 창조의 한 섭리가 불확정성원리라는 것에 대한 무지에서 창조를 단순하고 고지식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죠. 양자 모두 터무니없는 억지들이 있는 것입니다.


미시세계의 무작위성은 인간의 의식에도 물론 작용해 온갖 잡다한 미신적인 생각이 떠오르게 하죠. 창조주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죠. 그러므로 그러한 것들을 통제할 수 있는 지침을 준 것이죠. 그러나 인간은 그것조차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지금처럼 잡다한 주장들 중에 하나를 옳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죠. 오만가지로 견해가 달라지고 분열하고 대립하고 욕하고 싸우는 원인이 되죠. 조금만 살펴보면 틀린 것이 명백한 것에 대해 목숨을 건 고집을 부리죠. 결국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란 예측할 수 없음이 내재된 것이고 불확정성 원리의 지배를 받는 것이죠. 그러나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기준도 인간에게는 주어지죠. 동물은 죽기 위해 태어났으므로 그런 것이 주어질 필요가 없죠. 인간이기 위해서는 그런 기준을 받아들이고 적용해서 대부분이 거짓인 무작위적인 것들을 바로바로 그 기준에 따라 거부하고 배척할 수 있어야죠. 인간의 의식에서 예측할 수 없는 무수한 잡다한 생각들이 떠오르고 그에 따른 감정도 생기죠. 어떻게 그런 생각들이 떠오르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죠. 꿈도 그러하죠, 왜 그런 꿈을 꾸게 되는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꿈을 매일 꾸게 될 수 있죠.


대학자들도 오랜 시간 동안 머릿속에 떠 오르는 틀린 생각들을 정리하고 정리하고 통제하고 통제하고 정선된 내용으로 심사숙고하여 논문을 발표하죠. 그나마 그것들 중 극소수만 맞는 것으로 확인이 되죠.


성인군자들이라는 사람들은 소위 아닌 생각들, 나쁜 욕망들, 좋지 않은 감정들이 전혀 떠오르지 않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죠. 그들도 그 생각들을 거르고 가다듬고 하여 글을 쓴 것이 경전으로 인정되는 것이죠.


자유를 제대로 누리려면 살아야 하죠. 살려면 위와 같은 인식을 가지고 떠오르는 잡다한 것, 틀린 것, 거짓된 것, 악한 것들을 능동적으로 배척할 수 있어야 하죠. 오늘날 각종 론이나 교리, 주의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며 자유를 잘못 사용하여 짐승들과 같은 운명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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