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마음, 성향

by 법칙전달자

정신과 마음, 성향


동의어나 유의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뇌와 심장 혹은 머리와 가슴이 구별되는 것처럼 정신과 미음은 뚜렷이 구분됩니다. 그런 용법으로 쓰인 경우가 많죠.


인간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씁니다, 묘수를 찾아내려고 힘쓰죠.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의 무익함과 헛됨에 대해서는 톨스토이가 잘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경제, 정치, 사회 등 인간의 현실적인 삶과 관련된 논문은 머리로 쓰죠. 그에 대해 수백 년 전부터 쏟아져 나온 논문들이나 도서는 천문학적 숫자이죠. 그 일부는 제도나 정책으로 정해지죠. 그 내용들은 많고 복잡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통한 참 지혜가 들어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을 적용한 결과가 결코 성공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세상은 평화롭지도 부가 고르게 분배되어 있지도 않죠. 지구촌 전체가 여러 가지 문제로 중병을 앓고 있죠.


톨스토이는 인간 정신에서 그처럼 나온 것들은 쓰레기들이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인류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을 다음과 같이 간명하게 말합니다.


너희는 모두 주 앞에서 평등하고 형제이다. 남에게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원칙들을 마음에 이르게 함으로써 문제들이 근원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이죠. 얼마나 명쾌합니까? 진리는 이와 같이 간명하고 쉽습니다.


이상적인 원칙은 마음에 이르러야 행동으로 옮겨진다는 것이죠. 머리로 생각을 짜낸다는 것은 그게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죠. 그러나 그렇게 해서 고안된 것들로 인간 세상을 진정한 복지사회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세상이 절망적인 이유이죠.


성서에 여러 번 나오는 표현입니다.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정신에 넣고, 그것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히 8:10)


사도행전에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표현이 나오죠. (행 13:48) 그러한 사람들은 참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고 성서에서 믿음은 종교적 신앙이 아니라 행동의 원리로써 성서의 원칙, 창조주의 법들을 일상에서 적용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의미하죠. 그런 사람들 사회에서는 정치나 경제라는 복잡한 개념이나 관련된 세속적인 제도 같은 것이 필요도 없죠. 사랑에 입각한 관리체제가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10 : 정해진 때가 되었을 때에 관리 체제를 마련하셔서)


자신이 어떠한 성향의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성향의 사람으로 발전시킬 것인지는 자신이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정신을 사용해야 할 중요한 부면이죠. 기본적으로 사람의 성향은 개방적이어야 하고 이는 의식의 열려있음을 의미하죠. 그렇게 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면 기도로 청해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즉각적으로 성취될 수도 있습니다.


왜 선하고 간명한 원칙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까? 자신의 행복과 생존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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