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아마도 가장 남발되는 단어이죠. 노래 가사에도 허다하게 많이 나오죠. 이해는 됩니다. 인간의 의식에 영원성을 심어 놓은 것이 창조주이니까요. (전 3:11)
현실은 100살도 못 살죠. 인간들은 진리를 극단적으로 싫어하죠.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진리의 절대성이라고도 합니다. 진리를 피하기 위해 철학이라는 것을 만들죠. 현재철학이라는 것도 그 하나이죠. 과거나 미래라는 것은 허상일 뿐이라는 것이고 영원한 현재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죠.
종교도 진리를 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일 뿐입니다. 학자들은 민중이 진리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 것이 종교라고 하죠.
왜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것일까요? 왜 손을 내저으며 고개를 흔들면서 인상을 찌푸리며 심지어 경기를 하면서 거부하는 것일까요?
인간에게는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무의식에는 극단적으로 상반되는 두 개의 의미가 있고 또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하나는 의식적으로 반복하여 몸이 그것을 외웠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 상태를 말하죠.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해야 힘이 들지 않죠. 보통 사람들은 일상의 대부분을 그렇게 된 무의식에 따라 생활한다고 합니다. 익숙해진 습관대로 매일 그렇게 같은 패턴으로 사는 것이죠.
또 하나는 전혀 배우지도 않고 당연히 연습한 바도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죠. 마치 그런 유전자가 있어 그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것처럼요.
진리라는 것은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인류전체의 집단 무의식에 새겨져 있다는 것이죠. 제가 전하는 대부분의 메시지도 읽는 분의 마음속에 그런 식으로 반응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자동적으로 거부하는 것이죠.
그러나 인간의 의식은 무의식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죠.
아버지의 말씀 즉 창조주의 언명은 진리입니다. (요한 17:17) 그 진리가운데 기본적인 것이 영생이죠. 성서에 숱하게 반복되고 강조되어 있죠. 빅뱅 때 태어나서 140억 년을 살다가 오늘 죽어 완전히 소멸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왜 산 것입니까? 오래 살아왔을수록 죽는 것은 더 큰 모순이죠. 일상에서는 반대로 생각하지만요. 살만큼 살았다는 나이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들은 이러한 진리를 거부하기 위해 영혼불멸이나 윤회 같은 거짓들을 고안해 냈습니다. 둘 다 영원하다고 하지만 성서에서 말하는 그러한 영원은 전혀 아니지요.
성서에서 말하는 것은 완전하게 건강하고 젊은 신체를 유지하면서 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영원한 영적 존재들도 있죠. 그러나 그것은 인간 영혼이 천당 가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영생은 종교와 철학, 과학에서 공히 거부하고 있죠. 그러나 말로는 노래나 문학에나 일상에서 영원히 영원히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무의식에 창조주가 넣어준 영원이라는 개념과 사탄이 집단무의식에 넣어준 진리에 대한 거부가 상존하는 것이죠.
그러나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의식을 사용해서 영원에 관한 진리를 진지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