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일주일 만에

by 법칙전달자

일주일 만에


어떤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한 옛 친구에 대해서. 그는 결혼 전에 한 여자와 갖은 관계에 대해서 나에게만 말한다고 하면서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스스로도 만족하는 여인과 결혼을 하여 꿀 같은 신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대단히 만족한다고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갖는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헸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다른 여자 생각이 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뭐든지 제어하지 않고 말하곤 했기 때문에 순간적인 생각이고 진정성을 부여할 수 없는 말이라고 간주하고 그냥 못 들은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물론 그 부부는 지금도 본이 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믿기 때문에 결코 일탈행위를 하지 않았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다른 사람에게도 밀월은 한 달이고 남자가 다른 여자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물론 결코 그것은 아니지요. 법에 벗어난 것이죠.

그런데 실제로 많은 남자가 그러하여 상대에게 충분히 소위 단물을 다 빨았다고 느끼면 다른 대상을 찾으려고 하죠. 욕정이 식은 것이고 애초에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이죠. 부득이하게 떠날 수밖에 없다는 매우 설득력 있는 변명을 눌어 놓고 여자는 믿죠. 매우 아쉬워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하면서 재회하길 꿈꾸는 경우가 있죠.


처음에 김희진의 안개비라는 노래를 듣다가 다음에 작별이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그 가사에서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BxtxXBniU

그리고 남성의 이런 기만성을 연상케 하는 등려군의 노래도 떠오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GlsTNvWyoI

그런데 이러한 면은 결코 정상적이거나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나 수간이 그런 것처럼 그런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 하는 증거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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