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호랑이
한국에서 호랑이가 멸종된 시기, 마지막 호랑이가 죽은 시점이 대략 언제쯤인지는 알려져 있습니다. 공룡은 정말 6,400만 년 전쯤에 멸종된 것입니까? 교과서에 실린 수십억 년간의 지질시대라는 것이 정말 정확히 그 시점에 있었던 것입니까?
천사나 귀신들은 알고 있죠. 쭉 지켜보아 왔으니까요. 전 세계에는 적어도 수만, 많으면 수십만으로 추정되는 신접무당들이 있죠. 그런데 학구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결코 신접체험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신접무당들은 그런 면으로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귀신에게 물어보는 그런 일은 없겠죠. 그래도 만약 물어본다면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천사나 귀신들 같은 영적 인격체들이 인간들과 교신하는 내용에는 어떤 제한이 있는 것으로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들에게는 소위 과학적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지혜가 있죠. 인간은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그리고 빛의 속도 등에 대해서는 그 정확한 수치를 알아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곰과 도깨비의 이야기에서처럼 도깨비 같은 주장일 수도 있는 것이죠. https://brunch.co.kr/@16e7aa9606ef42a/333
또 지금까지 조작이나 오류이었음이 드러난 그런 발표를 한 적도 많이 있죠. 그리고 수치들을 계속 바꾸어오기도 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동기가 온전히 순수하고 방법이 완전히 옳으냐 하는 면에 있어서는 믿지 못할 면도 많이 있는 것이죠. 도덕성과 지혜를 온전히 갖춘 학자는 원리적으로는 있을 수 없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보람 있는 활동 둥에 하나가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과학적 연구 활동입니다. 대상은 무한하죠. 자연과학에 속한 학문의 수도 거의 세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죠. 그중 하나가 지구과학이라면 지질학, 지사학, 해양학, 기상학 등등 그에 속한 큰 구분의 학문이 있고 또 그 하위 구분들이 있는 것이죠. 생물학인 경우 예를 들면 말단 분류에 개미학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개미의 종류만도 좀 많은 것이 아니죠. 그중에 한 종을 특정한다고 하면 그 종에 대한 연구만으로도 상당 시간 걸릴 수 있습니다. 세포에 대한 연구를 세포학이라고 한다면 세포의 종류도 보통 많은 것이 아니죠.
이처럼 인간이 연구해서 알아낼 수 있는 것들, 그런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도록 창조주에 의해 애초에 그렇게 설계된 것이라면 그러한 원칙을 깨고 신들이 그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인간에게 알려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의 신비들은 인간들에 의해 하나씩 밝혀져 갈 것이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죠. 지금까지는 주로 창조의식이 없는 불완전한 인간 학자들에 의해서였죠. 그러므로 미래의 완전해진 인간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밝혀지는 것들은 훨씬 더 믿을 수 있는 것이 되겠죠.
창조주가 인간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인간이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알아낼 수 없는 것들이죠. 인간이 무턱대고 창조주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그것을 알아내겠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창조주가 성서를 통해 알려 주는 것들은 대부분 그러한 것들입니다. 우주가 하느님이 창조하였는지의 여부도 그에 해당되죠. 그러므로 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언명이 있는 것이죠.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는 그분이 알려주는 것이죠.
인간이 할 수 있는 보람 있는 활동 중에는 그분이 부여하신 오성적 통찰력과 추리력으로 만물에 대해 연구하여 법칙, 원리, 성질들을 알아내는 것이죠. 그것을 활용하여 비행접시 같은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