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by 법칙전달자

키신저


개인들끼리 싸우는 일도 일어나서는 안되죠. 더더구나 전쟁이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죠. 그런데 역사는 전쟁을 중심으로 한 기록이라 할 정도로 모든 전쟁을 다 외우기도 힘들 정도로 전쟁이 많이 일어났죠. 우주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그처럼 많이 일어난 것, 즉 인간의 폭력성, 공격성은 창조의 결함입니까?


인간들 중에는 건설은 잘할 줄 모르지만 파괴에는 능한 사람들이 많죠. 경우에 따라 통치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죠. 장군 시켜주고 군사를 붙여주면 신나게 죽이고 이기고 돌아오죠. 상을 주지 않을 수 없죠. 그러나 평화시에는 행패를 부리고 범죄를 일삼죠 골칫거리죠.


명나라를 그런 사람들의 힘으로 건국한 주원장도 이들이 골칫거리였고 결국 다 죽였다고 하죠. 대체로 나라의 처음 건국자들은 이 싸움에 능한 사람들이죠. 마오쩌둥도 전쟁을 잘하여 장제스를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지만 건설적인 일은 결코 성공적이 아니었다고 하죠. 건설적인 일은 싸움을 모르는 덩샤오핑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많다고 하죠.


인간은 누구나 평화를 갈망하지만 이 세상은 폭력성이 강한 사람들이 주도하죠. 그걸 강함, 남자다움으로 여길 수밖에 없게 만들기도 하죠.


평화에 업적을 남겼다는 키신저가 장수(?)하고 죽었다고 하기에 생각난 것인데 지금은 유명인사들의 부고는 주요 소식이 되지만 1,000년 통치 기간에는 그런 사람들의 부활이 주요 소식이 될 수 있죠. 꼭 모든 사람이 다 부활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주원장에서 시작한 명나라도 황제가 열 명이었다고 하죠. 부활은 후손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지죠. 결국 열 명의 황제들이 다 부활되고 주원장과 그 당시에 이름을 날렸던 장군들도 부활될 수 있죠. 일단 사람이 부활되면 그 이전의 행위는 문책되지 않죠. 그러나 그의 기억과 개성은 그대로 유지되죠.


그때는 배후의 사탄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싸워야 될 일도 없죠. 하늘 왕국의 통치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폭력성, 공격성, 군림하려는 성향을 변화시키지 않을 수 있죠. 그들이 그런 상황에서 반역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기도 한 것이죠.


그러나 인류에게 욥에게서와 같은 시험이 또 한 번 주어지죠. 사탄은 어떤 정상적인 인간도 당신의 통치가 부당하기 때문에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해서 당신을 숭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이죠. 즉 피조물의 창조주의 숭배에 대한 진실성에 도전한 것이죠. 즉 창조주가 잘해주니까, 부유하고 행복하게 해 주니까 그것 때문에 창조주를 섬긴다는 것이죠.


1,000년 통치기간에는 병도, 노쇠도, 기근도 자연재해도 없죠. 누구나 부족함이 없이 잘 사는데 그 통치에 반역할 이유가 없죠.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순종한다면 진실성은 없는 것이죠. 1,000년 통치의 끝에 사탄이 풀려나 인류를 유혹할 기회가 주어지죠. 그러면 동기에 진실성이 없던 많은 사람들은 이 때다 하고 본성을 드러내어 왕국에 반항하여 집결하게 되고 지상의 진정으로 순종하는 신민들을 공격하려 하죠. 그러나 그 순간에 사탄과 함께 영원한 멸망에 처해지죠. (계 20)


저도 제가 자격만 된다면 진정으로 창조주를 사랑하고 싶고 충실히 숭배하고 싶어 하죠. 창조주의 사랑, 공의, 지혜, 능력과 같은 특성들을 구체적으로 알면 알수록 그렇게 되는 것이죠. 욥뿐 아니라 기원 1세기 당시에도 수만 명의 사람들, 오늘날에는 적어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하죠.


키신저도 부활될까요?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궁금하면 사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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