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도 질기다; 질겨요~ 1년이나 걸렸으
"클러치를 밟고 떼고 하다가...
또 여기서.. 시동 꺼지면 어떡하지?"
긴장하지 마.
지금 너 정도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어.
코스 영상 많이 보도록 해.
브런치에서 좋은 작가님들의 글쓰기 팁과 소설 이야기에 빠져 결국 소설을 써버렸다.
그 작품이 바로 <잃어버린 시간의 풍경>이다.
원래는 연재북으로 천천히 준비하려 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으면 바로 내릴 각오로 올렸다.
친구는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해설 가능?"이라며 피드백을 남겼다.
솔직히, 나는 아직 독자와 소통하기보다는 내 글에 빠져있는 나르시시즘 단계의 아마추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