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사랑과 외로움의 의미

by 이림

외로움이라는 건 무엇일까? 문득 생각에 잠긴다. 사랑에 있어 외로움은 있어서 안 되는 것일까? 스스로의 제어, 사랑에 대한 존중이라고 표현해 보고 싶다. 다시 말해 내가 생각하는 외로움은 사랑에 대한 극복과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사랑도 하지만 그 끝이 정해져 있다고 치면 외로움은 항상 우리를 찾아온다. 슬픔, 아픔으로 다가오지만 그 후에 지인, 가족들의 힘으로 혹은 다른 사랑으로 위로를 받고 극복한다.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으로 외로움을 안고 산다. 후자의 외로움은 항상 나를 향해 있다.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 그건 나의 사랑을 극복하게 만드는 매개체이다.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한다. 늘 내 곁에…. 일상생활을 하며 나는 늘 루틴 한 생활 속에 외로움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순간 외로움이라는 위로의 말이 나한테 다음 사랑을 위한 준비와 성장을 하게 만들어 준다. 그렇게 외로움이라는 걸 극복했을 때 비로소 나는 또 다른 사랑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고마운 존재인 것이다. 다른 상황으로 얘기를 해보자. 사랑하는 중에는 외로움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일까? 아니다 사랑 속에도 외로움 고마운 존재이다. 나한테 있어 사랑하는 중 외로움은 상대방을 더 생각나게 해 주고 , 다시 내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존재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까지 나는 수도 없이 아픔과 생각에 잠였었다. 지나야 아는 것처럼 지금에서야 내가 하는 사랑은 항상 그에게 필요한 사랑을 주는 맞춤형이었다. 내가 나인적이 없었던 적도 많았고 내가 진짜 사랑이라는 걸 하는 건가 싶을 때도 많았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사랑하는 중 언뜻 생각이 들 때 모든 생각과 고민이 조금은 사라진다. 난 사랑하기에 외로워하는구나라고.

keyword
작가의 이전글운이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