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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ngerine Apr 03. 2017

꿈 같은 말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그리도 돌아가고 싶은가?

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살아간다.


뭐가 그리도 좋아던지

화학적 호르몬이 만드는 다양한 감상적 감정들...


미안하다 말하고

그 몇 년을 다시 '살아 보자.' 그리고

나와 같이 '나아가 보자.' 하고 싶다.


꿈같은 말들을

빈 공간의 페이지에

고이 담아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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