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by Tangerine

바람이 창문 안으로

쑤욱~ 들어오자

방문이 쾅 하며 닫힌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우리 입에선


'엄마야~!'


이 한마디는 누군가에게는 어벽이고

누군가에겐 길들여짐이고

누군가에겐 그 공간을 채우는 다음 사운드를

예상하게 하는 접속사이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