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angerine Dec 07. 2016

지진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주변에 발생하는 소소한 일들의

파급력을 쉬이 생각하면 안될 거 같다.


잦은 여진에 가끔 나는 흔들림을

느끼는 후유증을 겪으니깐...


내가 겪고 지나치고 도망갔던

그 모든 것들이

내게 영향을 끼쳐

내 성향이 만들어지듯이


나는 내주변에 것들을

고민하기 시작한 하루였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답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