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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성 Oct 16. 2024

화성학

고등학교 1학년 10월

청춘을 나눈다면

고 1 고 2 고 3 으로 나누고 싶다.

새파릇 , 현실도피 , 현실자각


난 그중에서 새파릇한 부분을 검게물들여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난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어보이는 나이에 작곡을 전공하기로 했다.


나도 그들처럼 비트를 만들고 그 위에서 뛰어 다니며 내 이야기를 공감 받고 명예를 얻고 싶었다.


그렇게 난 미디를 배우기로 했고

작곡학원을 찾아 레슨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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