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망상과 구상 그리고 잔상
실행
신고
라이킷
2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주성
Aug 17. 2024
나무
목이 잘린 나무들
그들이 흘려대는 피 덕분에
낡은 비명들이 새 생명이 되어
내 가죽을 벗겨 나무 껍질로 대체했다
keyword
나무
죄책감
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