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맘은 못 될 거 같다

-네아이 이야기-

by 키다리쌤

첫째 아이는 대치로 학원에 보내달라고 했다.

자기도 영재고에 가고 싶다고…

헬리콥터 맘이 되어 지원을 해주길 바랬지만


엄마인 나는

원하는 수업은 듣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아이가 하나가 아닌 넷인 엄마는

헬리콥터 맘은 못 될 거 같다고

집이 강남은 아니니

한 시간 정도 되는 대중교통 거리를

고려하여 다니라며

아이 핸드폰에 카카오맵을 깔아주었다.


과연 어느 것이 아이를 더 사랑하는 것일까?

네 아이를 키우는 것에 어느 아이가 우선순위일까?

아무리 따져보아도


아이가 하나가 아닌 넷이라

헬리콥터 맘은 애시당초 글러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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