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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니 Jan 24. 2022

Sunday Morning

Sunday morning, 그대와 아침을 여는


이 순간이 너무 즐거워 


내 마음이 따뜻해지네


또 그대와 나를 닮은 미소천사


이 시간이 너무 기뻐요


이 노래를 불러요


행복할 거라는 그 말은 잊지 마


작은 눈물 따위도 이젠 없어


사랑할 거라는


그 약속 기억해


우리 함께 믿었던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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