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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니 Jan 24. 2022

Worst Liar

눈꺼풀 위의 눈

볼 수 없는 귀

있지도 않은 일들로...

거짓의 통로

가면을 쓴 혀

있지도 않을 일들로

살아가 그렇게 스스로를 속이며


Hey my friend, 네가 말하던 그 세상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지?

Hey my friend, I still can't forget what wasn't done and I can't do anything for you


과거를 꾸는 꿈

용해된 진실

감추고 싶은 일들을...

가리어진 맘

멈추어진 춤

감추고 싶은 일들로

살아가 그렇게 애써 외면하며


Hey my friend, 네가 말하던 그 세상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지?

Hey my friend, I still can't forget what wasn't done and I can't do anything for you


그래, 아픈 건 잃는 건 불편한 현실이지

그래, 느낄 수 없는 단지 그거면 충분해


Hey my friend, 네가 말하던 그 세상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지?

Hey my friend, I still can't forget what wasn't done and I can't do anyth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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