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디카시
쉼표
잠시 숨 돌리는
지금은 밥때
한창 바쁜 추수철에는 밥때가 아니면 쉴 수가 없지요.
매어놓은 개도 일 시키고 싶다고 하잖아요.
경운기에 다소곳 앉은 감 하나가 재미나서 찍어봤어요.
이제 겨울로 접어드니 바삐 움직이던 손도 저 감처럼 앉을 새가 있겠지요.
다시 뭐든 쓰고 찍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