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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리 Feb 08. 2023

농부체

디카시

농부체


잘 자란 자식들 위해

마음을 담아 쓴 글씨



참 소박한 글씨지만

참 진실한 글씨체입니다.

갑자기 울컥해지는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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