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가져다준 새 다짐
충분히 걷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담배를 꾸준히 피우는 것과 해로운 정도가 비슷하다.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흡연"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걷기는 사실 단순한 '약'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다.
걷기는 사람이 가진 가장 원초적인 움직임이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이다. 걷기는 몸 전체의 근육을 움직이고 심혈관계 건강을 개선하며 만병통치약과 같은 운동이다.
걷기가 가진 힘을 믿고,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늘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 보길 바란다.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사르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