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단풍 산행
「속리산 법주사에서 복천암까지의 산책로로 전 구간이 소나무 숲과 저수지 주변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암에 있던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사은 순행한 길이자 피부병에 걸린 세조가 요양차 속리산을 왕래했던 길이었다고 해서 세조길이라고 명명했다.
탐방로는 법주사 삼거리 - 저수지 - 목욕소 - 세심정 - 복천암으로 이루어지며 경사기 급한 비탈면에는 나무 데크를 설치하여 걷기 쉽게 했고 전 구간에 오르막길이 거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