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old together

함께 나이 들어가기

by 푸르름


이제 4살이 넘은 레체의 체력이 조금씩 변해가는 게 느껴진다.

(c) Leche @holaleche

예전에는 거뜬히 돌던 코스도 이젠 중간부터 헥헥거리기 시작한다.

(c) Leche @holaleche

나도 나이 들어가지만 너도 나이 들어가는구나. 공감과 애잔함과 동시에 왠지 모를 비애도 든다.


레체와 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얹혀사는 입장에서는 이곳을 떠나야 할 날이 벌써부터 두렵다.

(c) Leche @holaleche

그렇기에 레체와의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c) Leche @holaleche

사랑이라는 말의 가벼움을 알려준 레체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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