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안전관리 수준 높을까? 낮을까?
오늘은 디스플레이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파주에 있는 디스플레이 사업장에 근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배정받은 팀은 안전보건을 관리하는 팀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여의도 트윈본사에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환경센터라는 큰 규모의 안전전문 조직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약 5년 이상 일하면서 관리/기획을 시작으로 현업 업무를 하고
최종 안전진단이라는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안전조직에 전체는 업무를 한건 아니지만 큰 맥락으로 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디스플레이 안전 수준은 상당히 높다라는 생각 합니다.
관리/기획 업무를 하면서 법보다 강화된 안전 기준을 도입하여 적용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기준을 제정하여
현장 상황과 환경에 맞춰 안전기준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안전조치에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문제점이 발굴되면
유관부서 및 현장인원과
협업하여 빠른 조치를 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하면서
안전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접목하여 좀 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습니다.
다만 조직이 크고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지만
일부 안전이 적용되지 못했던 사각지대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안전진단을 통해 회사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안전보건진단팀에서 활동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다니면서 아쉬웠던 점은 잦은 퇴사였습니다.
구성원들이 본인의 직무를 몇 년 간하고 업무 순환을 하더라도
퇴사를 하는 인원이 많다 보니
지속성 있는 안전관리가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또한 보고서 상 디테일한 문구와 내용을 반복적인 보고하는 패턴은
결국 담당자로 하여금
지치게 하는 상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퇴사를 해도 퇴사를 하지 않는 인원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팀장, PL(파트리더) 인원은 변하지 않다 보니 신규인원과의 소통에 있어
답답한 부분들도 보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소통의 문제가 생겨 결국 퇴사를 하는 인원도 봤습니다.
모든 회사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안전관리자로써 디스플레이에서의 안전업무는 다양한 업무와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디스플레이에서의 안전활동경험은
현재 안전업무 수행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다 보니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우나
제가 다녀본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높은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안전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파주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추가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