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서가

일 년 만 운영하는 제주 동쪽 바다 책방

by 신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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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건물 2층

제주 동쪽 구좌 평대리 푸른 바다가 창문 가득 두 눈을 호강시키는 곳,

매일의 인연을 책으로 엮는 제주 바닷가 팝업 책방, 일년서가이다.

강화의 '국자와 주걱'

충북 괴산의 '숲속 작은책방'

경남 통영의 '봄날 책방'

세 명의 책방 지기가 의기투합해서

딱! 일 년 만 문을 여는 팝업 책방으로

책방 지기 각자의 감각이 돋보이는 서가이다.

마침 이미경 작가의

마음을 두고 온 곳, 세계의 구멍가게 원화 그림이 전시 중이어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내년 2월이면

일 년 만 운영한 '일년서가'는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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