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평 컨테이너에서 초록 꿈이 자라는 책방
전국에서 아마도 가장 작은 이런책방
귀여운 세평 컨테이너에서 초록색 꿈이 자라는 이런책방
책방 사장이 되고픈 다섯 꿈이 모여 만든 이런책방
요일별로 근무하는 다섯 명의 책방 지기가 있는 이런책방
다섯 명의 취향이 각기 다른 이런책방
진정한 의미의 복합문화공간이길 꿈꾸는 이런책방
함께여서 용기 낼 수 있는 이런책방
내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는 이런책방
귀촌을 꿈꾸던 소망으로 책을 수집하여 만든 이런책방
좋으면 앉아 있다 가도 좋다는 이런책방
재미있는 일이 자꾸 일어나길 바라는 이런책방
씩씩한 서점으로 만들고 싶은 이런책방
서점 입구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탐스러운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런책방
맘에 쏘옥 드는 책이 있는 이런책방
초록빛 향긋한 그늘 아래에서 읽고 싶다.
'어딘가에 나의 서점이 있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