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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와 현대 판타지소설

<푸른 용의 나라>

by 이희준

<푸른 용의 나라>는 제가 목동의 41타워 주변을 산책하다가 떠올린 아이디어로 쓴 소설입니다.


그 때 저는 옛날 설화의 고전적인 테마 중 하나인 ‘왕이 어떤 희귀한 물건을 가져다준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린다’라는 설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왕정과 민주정에 대한 여러 생각들도 담기게 되었죠.



푸른 용의 나라 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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