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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민희
Mar 31. 2022
목련
<<함박눈 미소>>
봄 오는 길목
목련이 함박눈처럼
웃고 있다
아직도 골목길
돌아오는
바람은 시린데
꽃이 눈처럼 피고
가지마다
촉촉한 입맞춤으로
봄을 피워내고 있다
keyword
목련
함박눈
봄꽃
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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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가을이 내리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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