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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Aug 31. 2021

� 후, 다행이야.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아니라.

#게으른완벽주의자 #완벽주의자 #그냥 #게으른사람

� 한 줄 요약 

- 완벽주의를 인정하고 나쁜 습관들을 고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 줄 요약 

✅ 남의 눈에 맞춰진 완벽함에 대한 기준 

-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누구나 생각하는 그 기준은 이뤄내야 하겠죠. 그 이상이 또는 자신의 기준점에서 충족시켰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세요.


✅ '어설픈 나'를 인정하기 싫은 마음 

- 과거의 저는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모습만을 올리려고 했어요. 즉, 가짜의 저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왜냐? 그 사진을 보는 타인이 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 나를 비웃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 때문이었죠. 하지만 현재는 그냥 '날 것'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날 것의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나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어설픈 나도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해준다. 라는 생각이 되는 거예요. 

- 그리고 현재의 '나'가 많이 부족하다면 성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성장하면 성장할 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당당해지는 저를 확인할 수 있었죠. 


✅ 피드백을 외면하거나 좌절 

-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나마 제가 대학원을 가서 고친 버릇이에요. 많은 선배들, 교수님들이 저의 글을 열심히 까주신(아니 분해하고, 가루로 만들어 주신) 덕분에 이제는 당당하게 저를 모르는 분들에게도 제 글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답니다. 자신감이라기 보단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내 글이 보인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어요. 


✔ 위 세 가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겪는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에요. 그리고 그 아래에 달린 코멘트는 제가 극복했던 방법이에요. 즉, 저자가 쓴 팁이 아니라, 제가 극복했던 경험을 적은 거랍니다. 저자가 기록한 팁은 아티클 안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아티클에 들어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제가 쓴 글도 읽어보고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https://publy.co/content/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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