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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Dec 27. 2021

� 안 해본 일을 어떻게 잘하지?

#노하우 #암묵지 #일잘하기 #일하기 #도전하기 #일단하기


� 한 줄 요약

- "안 해본 일도 잘하는 것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것"


✔️ 이직이 잦고,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어떻게 일을 해야 잘할까? 특히,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일들은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아티클은 이렇게 답한다.

"전통적인 의미의 전문성"이 아니라, "자신만의 탁월성"을 지녀라.


✔️ 여기서 말하는 탁월성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방법'이다. 암묵지라 할 수도 있고, 노하우라고 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방식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체계적인 일처리 방법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그러면 이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아티클이 정리해준 대로 따라가 보자.


1. 내가 일하는 방식 이해하기

- 귀납식 or 연역식: 정보부터 수집하기 / 가설부터 세우기

- 책 or 선배 or 학원: 사람이 제일 빠름

- 데드라인 or 완성도: 데드라인이 가장 중요


✔️ 요약하면 이것 아닐까?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해보자.


2. 전략적 사고에 익숙해지기

- 이 일은 '무엇'의 일부인가: 제품? 브랜드?

- 이 일은 '누구'의 의지인가: 결정권자는? 

- 이 일의 '목적'은 무엇인가: 제품 홍보? 브랜드 홍보?

- 이 일의 '관계자'는 누구인가: 구성원? 구성원의 스타일? 관계성?

- 이 일의 '키맨'은 누구인가: 결정권자? 누구와 하는가?

- 이 일이 잘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나의 가치가 상승하는가? 팀이 새로 생기는가? 등

- 이 일을 통해 '내가 얻을 것은 무엇'인가


✔️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 Task와 Task가 속한 Context를 오갈 수 있는 능력


3. 틀을 짜고 계속해서 수정&컨펌

- 회사, 팀, 개인의 목표 설정

- 데드라인과 타임 스케줄

- 일들 간 우선순위와 자원 배분


✔️ 목표 설정은 단어나 숫자로 표현하고, 목표를 위해 구성원의 의견을 물어보고 노티를 드리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해나가는 것이 핵심이 된다.


4. 빨리 해보고, 많이 해보기

- 기초자료 조사 > 기초 조언 구하기 > 심화자료 조사 > 실행 전문가 만나기 > 실험 목표 정하기 > 가볍게 해 보기 > 레슨런드 적용하기 > 다시 해보기


✔️ 주니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을 때, 바로 떠오르는 것은 경험이다. 시니어는 연차가 누적됨에 따라 자연스레 실전 경험이 누적된다. 이와 다르게 주니어는 실무 경험이 진짜 진짜 부족하다. 그러면 이 경험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가? 바로 '빨리 해보고, 많이 해보는 것'이다. 


✔️ 벤치마킹 대상 빨리 찾기, 핵심 자료 빨리 찾기, 실제 적용해보기, 문제점을 가지고 조언 듣기 등을 통해 기본적인 틀을 잡고, 빠르게 실행해보고 다시 해보는 A to Z의 경험을 반복해서 빠르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프로덕트(서비스)를 제로 투 원까지 경험하는 일이 모든 부분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5. 항상 준비되어 있으려면??


1️⃣다양한 지식과 정보에 열려 있을 것 

� 세상의 변화에 민감해져라


2️⃣경험하고 연결할 것

� 간접 경험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변용도 해봐라


3️⃣답을 줄 사람들 곁에 있을 것

� 편한 사람이 아닌, 나에게 다른 관점과 감각을 불어넣어 줄 '다른 사람'을 만나라


✔️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실행해보며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노하우' 즉, '탁월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왜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 그러니 새로운 일에 대하여 두려움 때문에 뒷걸음질 치려고 하지 말고 과감하게 그 두려움을 깨려고 노력해야 한다.


✔️ 저 또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행위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들처럼 처음 해보는 일에 대해 두려움을 먼저 갖습니다. 다만 두려움을 깊게 생각하고 침잠되기보다는, 일단 해보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처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당연함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행하고, 수정하고, 실패하거나 성공하는 이 흐름 속에서 많은 것을 경험해보길 추천합니다. 나아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구도 비난하지 않아요! (가끔 이상한 사람이 있...)


https://brunch.co.kr/@geehyone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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