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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Jun 21. 2022

� 한 번만이라도 머물고 싶은 그 공간, 스테이폴리오

#스테이폴리오 #밭담집 #숙소 #펀더풀


� 한 줄 요약 

- 스테이폴리오는 MZ세대의 욕구를 완전히 파고 들었다. 


✔️ 오늘은 스테이폴리오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왔어요. 저는 아티클에 나와있는 K-스테이 밭담집 투자자로 스테이폴리오 멤버십에 속해 있어요. 


✔️ 그렇다고 스테이폴리오로부터 돈을 받고 이와 같은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서비스라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해요. 


✔️ 사실 밭담집 투자자이긴 하지만, 실제 스테이폴리오를 이용해본 경험은 없어요. 단지, 브랜딩으로 전해지는 스테이폴리오의 향기들이 매력적이라 항상 지켜보고 있을 뿐이죠. 


✔️ 왜 이용을 안했느냐?일부러 안한 게 아니라 예약이 쉽지 않더라고요. 작년 신혼여행 일정에 맞춰 스테이 리온을 가려했는데 좋은 날짜는 금방 차버리더군요. 


✔️ 그래서 실패했고, 그 이후로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포기할 것이냐? 절대 아니죠. 밭담집 투자자로서 올해 안에 밭담집을 들리는 것이 목표예요. 


✔️ 밭담집은 아직 오픈하지 않았어요. 한창 공사중이라서요. 만약 공사가 끝나고 프리오더가 가능해지면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예약을 진행할 거예요. 


✔️ 얼마나 이쁘게 재탄생했을지 정말 기대가 되거든요. 그러고 보니 밭담집 덕분에 다음 제주 여행지는 제주시 조천읍으로 정해졌어요. 


✔️ 아티클 그대로 '스테이 중심의 문화'를 따르게 됐네요. 제주를 자주 가보고 한 달 살이도 경험하여 이제 해외로 떠날 때가 됐지만, 여전히 제주의 모든 것을 둘러보지 못해 다시금 제주로 떠나곤 하네요.


✔️ 만약 밭담집을 다녀온 후 해외로 떠나게 된다면, 스테이폴리오를 통해 해외 숙소를 잡지 않을까 하네요. 스테이폴리오가 만드는 K-숙소라는 장르가 해외에서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 과연 해외의 풍경과 환경 속에서 '오롯하게' 서 있을지 아니면 그곳의 문화와 어우러져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구사할지, 가서 겪어보기 전에는 모를테니까요.


✔️ 이런 이야기를 하는 저에게 놀라는 중이에요. 한번 도 체험해보지 못했으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잖아요. 그러니 빨리 밭담집이 완공되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끼고 싶네요. 


✔️ 물론, 모든 여건이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요. 꼭 갈 수 있겠죠? 아니, 꼭 가도록 만들 거예요. 누구든 다 설득시켜서 말이죠!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6165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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