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가 뭐지?
‘반하다’가 뭐지?
‘반갑다’라는 말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다가간 말이야.
반과 같음을 너머 상대의 반쪽이 되어 함께 하고 싶음이야.
“반가워.”는 반쪽과 같다는 뜻이지만
“반하다.”는 반쪽이 되어 함께 한다는 뜻이잖아.
‘--하다’는 것은 마음 밖으로 나와 표정, 태도, 행동으로 드러나는 거야.
어떤 사람에게 반한 사람은 늘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을 거야.
어떤 경치에 반한 사람은 늘 그 경치와 함께 하고 싶을 거야.
온통의 생각이, 온 마음이, 눈길이, 태도가, 행동이 함께 하고 싶음을 드러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