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는 공기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
아내는 웃으며 말한다.
"오빠, 사이비 같애"
하지만 나는 이것이 사실이고 진실임을 알고 있다.
지금부터
지금 우리 부부가 겪고 있는 이야기를 해 드리겠다.
지금 우리 부부는
역세권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잔금이 2천만 원 모자란 상황이다.
50일 안에 2천만 원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처음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웠을 때
나는 이런 챌린지가 부의 공식을 실험하고
증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2천만 원은 분명히 생길 것이고
나는 그것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읽고 배우고 있는 책에서
멘토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돈이 공기처럼 주위에 있다고 믿을 때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올 것이라고.
나는 멘토들의 가르침을 그대로 믿고
아내에게 주장했다.
그날이 2월 8일이었고
오늘은 2월 18일이다.
10일 동안 우리 부부에게는 1517만 원이 생겼고
내일이면 500만 원이 더 생긴다.
이 금액은 주소득원하고는 상관없이
어디선가 생기고 흘러 들어오는 돈이다.
나는 상상했다.
2월 말 우리 부부 통장에 천만 원이 넘는 돈이 찍혀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확신했다. 그리고
3월 말에 2천만 원이 달성되는 모습을 그렸었다.
내 상상은 내 생각보다 훨씬 빨리 현실에서 보여지고 있다.
50일 안에 2천만 원 모으는 것을 상상했는데
11일 만에 만들어지고 있다.
2천만 원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그럼 1억, 10억, 100억도 같은 법칙으로 할 수 있겠네?!
나는 이번 챌린지를 하면서
점점 더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
내가 제대로 된 멘토들을 따르고 있구나.
이 형들한테 내 인생을 걸어도 되겠구나.
그리고 나는 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이 하는
단 하나의 후회가 목표를 더 높게 잡지 않은 것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1)목표를 정하고
2)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3)믿음과 확신을 유지하고
4)계획을 망설임 없이 따르면
5)목표는 100% 이루어진다.
돈이 흘러 들어온 경로는 다양했다.
과거에 일을 해 주었던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대금 지급이 늦어서 죄송하다며 돈을 보내주기도 하고
새로운 일이 속도가 빨리 진행되면서
비용 처리가 빨리 되기도 하고
아내는 자기한테 이런 돈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돈들을
오래된 계좌에서 꽤 많이 찾기도 했고
우리에게 필요 없어 보이는 물건들은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팔기도 하고
쓸데없는 불안감에 가지고 있었던 보험도
정리하기도 했다.
남는 차를 처분하기도 했고
미리 냈던 세금들을 돌려받기도 했다.
기간을 정하고 돈을 만들어 보는 것은
나에게 너무 재미있고 의미 있는 챌린지였다.
믿음만 가지고 있었다면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믿음에 따라 “행동”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믿음은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에 심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 부부는 내일부터
50일에 3천만 원 챌린지를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
이 챌린지도 성공했다고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믿는다.
훨씬 빨리 달성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