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노래가사를 너무 좋아한다.
누가 내 마음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러져 혼자 남아있네
전반 도입부 노래보다
이제 이 부분이 너무 좋다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괜찮다 말해줄게
다 잘 될 거라고 넌 빛날 거라고
넌 나에게 소중하다고
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
괜찮다 다 잘 잘될거야
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힘들때는 불안하지
그 불안함은 늘 한개를 덧붙여주잖아
불안하기에 불안하다고
괜찮을 수는 없지만
불안이란건
일어나지 않는 걸
생각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