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반짝였다가
사라지는 건
쉽다.
하지만
오래도록
버티며
끝까지
살아내는 건
시간이 걸린다.
빨리 가지
못한다고
초라해질
필요는 없다.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고
걷는 사람이다.
감정을 글로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