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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숲에서 행복의 꽃 피우다]

by 장산하

울창한 숲 속, 더 나아갈수록

빛이 사라진 진한 어둠이 다가온다


깊은 숲 속, 갑자기 들이친

햇빛 한줄기, 꽃 한 송이가


그분의 빛 한줄기가


나의 멍에를 풀어준다

비로소 숨을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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