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중요성은 지나침이 없다
작은 단위 가정이나 큰 단위 기업이나 국가나 리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리더의 무게는 위치에 따라 따라 다르지만 작은 단위 가정에서도 부모는 중요한 힘을 차지한다. 작은 가정이 모여 국가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사항에 대하여 ’ 홀로‘ ’ 최종적인 결정‘을 는 막중한 자리이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불후의 첫 문장은 이렇다. ’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 나름으로 불행하다 ‘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작은 가정이나 큰 조직인 기업이나 국가는 때로는 ‘리더 한 사람으로 인해 행복하거나 불편한 일을 만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 왔다. 누구나 젊은 시절에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고 철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여 가족을 이룬다. 멀리가 아닌 나의 예를 들어도 결혼 전 까지는 서로를 위하고 감 쌓다. 사랑은 보석처럼 아름다웠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시간이 가면서 상황은 예전만 못한 경우가 발행한다.
리더라는 자리는 분명히 멋진 자리이다. 34년 직장인의 길을 걸으며 신입 사원부터 대기업 임원을 넘어 외국계 한국 법인 대표를 해보았다. 대기업은 팀장은 팀을 책임진다. 임원은 한 부문을 책임을 진다. 리더의 자리는 그야말로 수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행복한 시간은 리더를 향하고 리더가 된 그날뿐이다. 왜냐하면 리더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를 혼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리더는 혼자 있지만 수많은 사람이 바라본다. 리더는 한순간도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다. 하긴 올라갈수록 여유를 가져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여유를 통해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중한 결정을 앞두고는 하루 24시간 잠을 자는 순간에도 잠을 자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결정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저는 대기업 면세점 관리직 직원 시절에 인천공항면세점 입찰이 회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하루아침에 그만둔 것을 보았다. 내가 2012년 신규사업 부문 임원을 담당하면서 해외 입찰 담당을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자리였다. 회사의 운명이 걸린 규모는 아니지만 1차 입찰 실패 이후 임원이라는 자리가 두려웠다. 하지만 실패를 거울삼아서 2,3차에 입찰의 성과랄 좋아서 회사에서 격려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럼 저와 여러분은 어느 상황에 있던지 ’ 내가 어떤 리더인지? “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