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와 직책은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다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분야마다 직급이 있습니다. 직급은 조직 내에서 회사가 업무 수행을 위해서 부여한 단계를 말합니다. 보통 수직적 상하 관계를 말하며 조직 내에서의 권한과 책임 범위를 부여합니. 그리고 조직의 구조와 계층을 나타내며 단위별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에 따라 업무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회사마다 승진하는 직급의 단위가 약간씩 다릅니다. 보통 가장 낮은 단위인 사원부터 시작하여 관리직과 한 부문을 책임지는 임원급인 이사 그리고 전무놔 전체를 책임지는 사장 직급이 있습니다.
직책은 개인이 조직 내에서 부여받은 특정한 역할을 말합니다. 조직의 업무 체계와 업무 분장을 기반으로 구성이 됩니다. 나의 직급에 맞는 특정한 책임, 권한, 업무 범위를 갖게 되며 조직 내에서의 역할과 업무 수행을 합니다. 보통 과장이나 팀장 그리고 인사나 재무 담당자 등을 말합니다.
직급과 직책은 조직 내에서 개인의 역할과 위치를 명확히 규정을 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다양한 업무의 원활한 진행과 조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데 상호 보완 역할을 합니다. 각 직급과 직책은 회사의 비전과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견제를 통한 역할과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리더의 조건에 대한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34년 직장인의 길을 걸으면서 뒤늦게나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대다수는 내가 그 자리에 올라가면 내가 그 자리에서 대접을 받으려 하는 것이 누구나의 습성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직위나 직책에 대한 개념이 좀더 현실적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직위와 직책은 ‘원할한 조직의 업수 수행을 위해 그 직위와 직책에 해당하는 책임과 권한이 부여된 자리입니다. 즉, 조직의 발전과 직원을 올바르게 이끌가는 것이다 라고 인식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를 하며 사원부터 대기업 임원 그리고 글로벌 기업 한국 대표를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리더는 꼭 큰 조직의 리더는 물론이거니와 나의 바로 상사도 나의 리더입니다. 사원은 개인 자신의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조직 전체 구성원 전체를 말할 수 있습니다.
큰 조직일수록 리더는 정말 중요합니다. 조직이 큰만큼 리더의 책입도 크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에서는 수많은 업무를 대표라는 리더가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규모 단위에 따른 업무 처리 권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리더의 경험을 하면서 큰 리더로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리더는 나에게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철저하게 수행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