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란 인간이 감히 가질 수 없는 초인으로 설명되는데
이런 능력을 자신에게 접목시켜 허무맹랑함으로
인간의 약한 마음을 움직여 세뇌시키고
자신이 가진 자산을 탕진하고 목숨 또한 잃는
여러 뉴스를 접했을 때 참으로 안타깝더구나.
내 주위에도 뜬금없이 그런 소식이 전해질 때면
모두들 하나같이 얘기한단다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고 운이 좋으면 해방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당면하더라고
본색이 드러나는 행동을 하는 사이비는 결국 돈을 요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내놓고 나서야 겨우 면했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며 한참이 지난 후에야 고백하더라구
상황은 치유가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가 쉽지 않음을 그들도 아는 거지
믿음이란 의지하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복된 기도를 통하여 스스로 다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힘든 상황을 바르고 씩씩하게 깨우친 사람들의 많은 글 속에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