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180일 만에 만남

by 내면의소리

너와 180일 만에 만남


슬퍼서 슬픈 건지

슬퍼해야 해야 슬픈 건지

알 수 없는


아쉬워서 아쉬운 건지

아쉬워해야 아쉬운 건지

알 수 없는


흐르는 눈물의 까닭을

모르겠구나


인사없이 떠나

놀이터 주변 맴돌다가

돌아와서

네가 앉은 그네에 앉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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