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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라클 Apr 05. 2023

내가 진정 원하는 삶

초등학교 때 내가 가장 싫어하고 힘들었던 것이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었다.

내가 일어나면 사람들이 나를 보고 비웃는 것 같고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시험하고 있는 듯했다.


그런 나는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면서 마지막에는 정말 아무 말로 하지 못했다.

그런 뒤로 나는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이야기할 때마다 죽기보다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살면 난 어떤 일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여러 가지 발표를 잘하는 책과 강의등 여러 가지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


소화자매원에 입사한 지는 2009년이었다.

입사 시 당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요? 꿈이 있나요?

하는 질문을 하는데 바로 저는 삼천만 강사가 되고 싶고  무대에서 한번 강의를 해보는 것입니다.라고 나도 모르게 말이 나왔다.

그런 나에게 신입직원이 법인 교육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난 어떻게 해서든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를 하였다.

100명 정도의 사람들 앞에서 강의준비를 해서 한다는 것은 그것도 신입직원으로서

난 온몸이 떨리고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났지만 우선은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냥 즐겨보자고 하였다.

그렇게 난 나의 첫 강의경험을 짜릿하게 즐기면서 대 성공을 하였다.

 물론 부족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아주 멋진 찌릿하게 성공하였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했다.

그래 이거야 난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런 내가 난 자랑스럽고 너무나 대견하다.


몸과 마음이 아프신 분들에게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영행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심해 본다.


그래 꾸준히 공부를 하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것이 말과 글이다.


 이 세상을  내가 작은 변화와 도움을 주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살아간다.

이 시간이 모아지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어본다.

 

내가 원하는 삶은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된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이다.

언젠가 10년 뒤의 나를 생각하니 가슴이 떨린다.

사람들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주면서 강단에서 열심히 강의를 하고 있으니 그 모습에 난 나 스스로 너무나 행복하다.

내가 원하는 삶을 하루하루 그리다 보면 그 모습이 언제 가는 되어 있을 것이다.

아니 확신한다.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주어 지리리 믿는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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