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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일원 Oct 13. 2018

라디오

사진: pixabay


라디오 / 정일원


처음엔 다 듣기 싫어서

볼륨을 높였어요


지금은 더 듣고 싶어서

볼륨을 높여요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를 들으며.


[정일원의 MP3] 영화(Movie)를 시로, 시(Poetry)를 삶으로, 삶(3·Life)을 영화로 깨작이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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