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 어디서 들어봤는데.... 알고 싶다! 이 소리의 정체?!"
오늘도 어김없이 내 방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거실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잘 듣다 보니...ㅋㅋㅋㅋ 알아챌 수 있었다.
아빠가 갑자기 신이 나셨나 보다. 그래서 구경하려고 나가보려고 하다가 다시 멈추고, 웃기 시작했다. 근데 진짜 노답이다. 우리 아빠 말이다. 그대로 피아노에 기타까지 있었다면 심심 해 하지도 않았을 거다. 진짜 예전에 기타를 부서 버렸으니 망정이지...?!(ㅜㅜㅋ) 웃음이 멈추지 않아 거실로 나가보려다가 하모니카 소리로 바뀌기에....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라고 방해하지 않았다. 원래 예전 우리 집엔 피아노도 있었다. 그래서 옛날엔 피아노까지 치시던 아빠였다.
아무래도 난 아빠를 참 많이도 닮았다.ㅋㄷㅋ 하지만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아지고, 예전과는 달라진 엄마랑은 정말 안 닮았고 말이다. 늘 생각하는 거다. (엄마~! 섭섭해하지 마세요~하지만 가족이라고 해도 모두의 모습도, 성격도... 심지어 소소하게 좋아하는 것도 어떤 걸 기대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
옛날엔 모두 어렵기만 해서 ''피아노'와 '기타'가 집에 있으면 돈이 많은 집이라고 친구들이 생각을 해줬다.
사리를 엄청나게
굳이 깽깽이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대단하시구려~.
"퇴근 시 지옥철은 정말 더 자야 하는 걸 그 건도 안 되는 상황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