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5. 일. 3:30 (오후) ~ 6:09 (오후)
현재 2025년이니 2009년은 16년 전~쯤.
영화관을 가서 보는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투자를 많이 한 아주아주 화려한 영화' 혹은 '눈물 나게 하는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봤고, '베프 녀석이 보자고 하는 영화'는 무조건 봤다. 그래서인지 포인트도 잘 쌓이고, 잘 쌓이다 보니 등급도 계속 오르더니 VIP가 되었고, 나름의 혜택들이 생기다 보니 매번 갈 맛이 났다.
'한마디로 말해 영화관을 다닌다는 건 이 시절 나의 취미이자 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나저나 올해 들어서는 영화관을 한 번도 안 갔다. 나의 방을 영화관처럼 깜깜하게 해 놓고, 소파에 앉아 넷플로 여러 영화 중 한 편을 골라서 영화를 보는 게 너~~ 무 좋기 때문이다. 그래도 베프의 추천 영화가 있으니 내일은 백 년 만에 영화관에 가서 볼까 생각 중이다.
그럼 2009년 이 시절 내가 남긴 리뷰를 보러 가야겠다. 리뷰 내용을 미리 슬쩍 보니 시사회로 미리 본 영화 중 하나인 것 같다. 하지만 미리 본다는 건 다시 봐도 새롭다는 거니까 이번 기회에 다시 보기를 해야겠다. 넷플엔 없고, 유플엔 2750원이고, 쿠팡플레이도 한번 확인해 봐야 되겠다. 다른 덴 아이디가 없으니 ㅜ.ㅜ
별 5개 중 4개 획득!!!
이 영화를 본 지 벌써 일 년이 되어가다니... 시리즈로 항상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다. 아마 다음 편도 나올 듯한데... 상상력의 끝을 볼 수 있고, CG의 대단함도, 눈을 뗄 수 없는 로봇자동차들의 액션(?) 연기도 맘에 들었다. 보는 내내 재미있었고, 흥분했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