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스러운 조직문화 이야기] 오픈 세션에 초대합니다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저자 강연 (이라고 합니다)
구루피플스의 도움을 받아
[브랜딩스러운 조직문화 이야기]라는 작은 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사람과 조직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앞에서, 제 얄팍한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하는 것은, 참 황송한 일이지만 행여나 이제 막 조직문화나 인재육성을 고민하고 있는 담당자분들이라면 가지고 계시는 고민의 답을 찾아가는 데에 어떤 실마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수분들은 참여를 되도록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저 역시 현업에서 저희 조직에 적합한 나름의 해답을 찾아가는 실무자로서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한계와 제약을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하나의 대안을 발견해내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고 있어요. 실망과 좌절, 희망과 환희가 반복되고 그에 따라 사람과 조직에 대한 믿음도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이러한 롤러코스터의 경험에서 얻은 다소 개인적일 수 있는 발견과 영감, 나름의 접근 방식들을 하나하나 풀어놓아보고자 합니다.
세션은 크게 두 파트로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책 내용을 중심으로 ‘가치지향적인 조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구요. 두 번째는 제가 회사에서 진행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기획과 운영 차원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접근했는지’를 공유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세션의 참가비는 5만원 이며, 참가신청 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도서를 드립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 중 이미 책이 있으신 분들은 40% 할인하여 3만원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루피플스의 홈페이지, Open Semina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브랜딩의 관점으로 조직문화를 바라보는 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꼭 이번 세션에서 뵙고 싶습니다 :)
# [브랜딩스러운 조직문화 이야기] 참가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