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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제로금리 장기化…신축년 수익형 부동산 향배는

2021년 신축년에도 코로나와 제로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업시설, 주거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인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기준금리 인하한 바 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3월 종전 1.25%였던 기준금리를 0.75%로 0.5%p 하향 조정한 데 이어, 2개월 만인 5월 0.25%p 추가 인하 조치를 단행하면서 이후 8개월 연속 0%대 초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제로금리 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 기간 시중 유동성도 큰 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10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 시중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 는 3150조5030억원 (원계열·평잔 기준) 을 기록했다.


1,300조가 넘는 시중 풍부한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발표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27만3130건으로, 지지난해 동기 거래량인 24만7023건 대비 10.57% 가량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또한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온택트 등 사회 전반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와 제로금리의 장기화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단지내 상가, 투룸·스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 소형 오피스, 친환경 생활(형)숙박시설·세컨(드)하우스 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여파에도 대단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택 밀집지역 상가들은 오히려 매출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늘어나고 주52시간 근무제의 정착으로 집근처에서 소비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단지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단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침에 따른 영향도 적은편이다. 


덕분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렇다 보니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는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는 오피스텔 등의 아파트 대체용 부동산의 주거형태도 바꾸고 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활발해지고, 임대료 부담까지 커지며 생활과 일, 학업을 겸할 수 있는 투룸, 스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인기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치솟고 있는 것. 


홈오피스의 대표적 유형인 아파텔은 사무 공간에 별도로 독립공간인 침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홈오피스는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업을 택한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은데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동시에 업무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원룸 비중을 줄이고 투룸이나 스리룸 홈오피스를 늘리는 추세라고 한다. 


1~2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소형 오피스텔이 소액투자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에 선봉장에 섰다면, 후발주자이자 현재 대세는 단연 ‘소형 오피스’로 공유 오피스와 섹션 오피스 등이 대표적이다. 


1인 기업,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 창업이 크게 늘어나며 수요확장으로 인한 투자가치가 높아졌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던져진 화두인 ‘비대면’이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재택근무 활성화 및 사옥규모 축소라는 새로운 트렌드까지 만들며 장기적 관점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대기업인 SK텔레콤은 최근 대규모 인원이 대형 사옥에 모여 근무하는 것 대신 지역별로 거점 오피스 4곳을 마련해, 직원의 자택과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하는 새로운 근무방식을 최근 도입한 바 있는데 이를 뒤따를 준비를 하는 기업도 많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데다 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한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인식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언제든지 독립된 공간에서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세컨하우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로 산, 바다, 강 등 자연과 가까운 입지에 마련되는 친환경 생활숙박시설, 세컨하우스는 주말 혹은 휴가 시 별장처럼 활용할 수 있는 주택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숙박시설을 찾는 수고를 덜 수 있는데다 매번 지불해야하는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 활성화로 장소와 상관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5~60대 은퇴자 혹은 은퇴예정자 이외에 3~40대 직장인 수요층도 생활숙박시설, 세컨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통계청이 지난해 8월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보면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 참여 비중은 14.2%로 지난해(10.8%) 대비 약 4%포인트 가량 높아졌다.


특히 단독주택보다 관리가 용이하고 직접 거주하지 않을 때는 임대를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의 도래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터무니 없이 낮은 은행 예·적금 금리로 인해 금융상품의 매력은 크게 떨어진데다, 최근들어 주식시장은 큰 폭의 등락을 반폭하며 높은 불안정성을 드러내 가장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 받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코로나의 지속에 따른 유동성 완화 정책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급증하면서, 알짜 수익형 부동산으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단기간 내 코로나 종식을 기대할 수 없고, 이에 따른 제로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신축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제로금리 장기化 눈길가는 신축년 수익형 현황
   
-아파트·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조감도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풍산건설은 군포 송정택지지구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업시설과 대단지 오피스텔 복합단지인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이 분양중이다. 1층 상가의 경우 대부분 3.3㎡당 1,000만원대로 최대 70% 대출 실현으로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으며 상층부 오피스텔과 같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다. 오피스텔도 1인 가구·신혼부부·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를 모두 잡는 타입설계를 내세우며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동에 위치하며, 오피스텔도 3.3㎡당 600만원대 전용 20~43㎡ 총 464실 규모며 이와 함께 상업시설 총 72실(1층 분양중, 2층 분양완료)도 분양 중이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주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5룸, 3Bay 혁신평면(일부세대), 테라스(일부세대) 등 총 3개 타입으로 방을 구성하며 설계를 다양화했다. 지구 내 유일하게 전 실 복층형 다락방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이었던 답답함을 보완하는 탁 트인 공간감과 제공하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건물 옥상에는 하늘정원과 그린 테라스, 나들목 광장, 열린 마당 등을 조성했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이웃 간 모임도 용이하다. 지하에는 621대의 자주식 주차공간을 마련해 운전자를 배려했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통해 난방·조명·가스 등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 주민들의 주거 안정성 및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먼 곳에 가지 않고도 단지 근처에서 쇼핑·여가·문화생활 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예정으로, 현재 건물 1층에는 대형 마트 입점이 계획돼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단지 내 상가는 5,000세대의 군포 송정지구와 4,000세대의 부곡지구를 아우르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개방감과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한 4.5~8.1m의 층고로 쾌적하게 설계되었으며 프랜차이즈, 병의원, 베이커리, 미용실, 세탁소, 이동통신대리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와 수도권 남부지역의 도심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GTX-C노선(양주~수원)의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해당 노선을 이용할 경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금정역에서 삼성역을 14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은 출퇴근 시간 단축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을 비롯해 4호선 대야미역, 반월역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근거리 출·퇴근도 용이하며 인근 2km거리에 약 28만 7524㎡ 군포첨단산업단지 등 첨단산업단지 근무자의 유입으로 젊은 상권 형성 기대감이 크다. 향후 송정지구 금강 3단지 앞 주민센터(2020년 12월 예정) 및 체육복합센터,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2023년 8월 준공 계획)이 들어서고 송정마을 아파트 앞 체육공원 조성으로 송정·부곡지구의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복지 및 문화시설이 확충 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송정지구와 의왕역을 연결하는 송부로 96번길과 수원~광명고속도로 남군포 IC, 영동고속도로 군포IC가 인접해 있으며 47번 국도는 5분대에 진입 가능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882-9287
     
-아파텔-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 광역 조감도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시행전문회사인 안강DRS(주)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623-48번지 일대에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3,393.40㎡, 연면적 13,090.94㎡, 지하 1층~지상 12층, 총 5개동(1차, 2차), 강북 최초 316세대 대단지로 꾸며진다. 4호선 쌍문역 도보 4분거리, 1호선·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입지한 대단지 단지형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이다. 전세대 2룸 3베이 구조로 아파트 못지 않은 삶을 구현했으며 전망과 채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했다. 강북 최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실수요자인 경우 실물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장점과 투자자인 경우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다. 입주민의 주거편리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보안기능과 편리함까지 갖춘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원 갖춘 랜드마크 단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장(133대)을 100% 확보하였으며 녹색인증 친환경 에너지 1++ 등급 건축물이다.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는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4호선 쌍문역과 1호선 및 4호선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서울 중심지 이동이 가능한 25개 버스 노선과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동부간설도로 지하화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주거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한 몰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서울 사대문 출퇴근 신혼부부, 직장인 수요는 물론 덕성여대, 광운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 서경대, 한성대 등 풍부한 학세권 수요까지 확보했다. 투자가치를 높혀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신경제 중심지 개발 창동역 49층 창업문화단지가 완공 예정이며 창동~상계 도시재생 계획이 확정되었다. GTX-C노선 창동역이 계획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 문화복합시설인 아레나가 인근에 들어선다. 시공은 북한산종합건설(주)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현장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었다. 문의 1566-7386
     
-공유 오피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 이미지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웍앤코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811번지 일대에 분양형 공유 오피스인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를 공급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는 지하 4층∼지상 15층의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지하 1층~지하 3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유 오피스로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대한민국 IT산업의 선두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1단지인 구로디지털단지 내 최대 9,917m²(약 3000평) 규모의 공유 오피스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다. 분양대상은 ▲3인실 16호실 ▲4인실 114호실 ▲5인실 12호실 등 전체 175실이다. 분양평수는 36~43m² 규모로 주력 호실 기준으로 1억 6천만원(VAT별도)며 미대출시 수익률은 5년간 6%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대출은 40% 가능하다. 소유권 이전일로부터 5년 후 희망시 환매(원분양가)가 가능해 수익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는 최근 각광을 받는 공유 오피스이지만 기존 수익형 부동산처럼 개인이나 법인이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구분 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약 40% 정도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중이며 소액투자로 분양 즉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공유 오피스는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사업자 부담이 적고, 다양한 기업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인 기업부터 스타트업, 대기업의 사업부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시점에 강서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웍앤코’가 구로디지털단지에 오픈함으로써 강남과 종로에 집중되어 있던 대형 공유오피스가 강서지역까지 확대되는 효과가 생겼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는 최대 860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형 촬영 스튜디오와 다양한 사이즈의 유튜브실 등 현재 트렌드에 맞는 부대시설과 24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원별 맞춤 회의실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펜트리 시설을 갖춘 공용라운지 8군데와 행사 진행 시 50명까지 수용가능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웍앤코 주변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음식특화문화거리 깔깔먹자거리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0m 거리 도림천길공원에 인접하고 인근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구로병원, 현대아울렛, 롯데시네마가 위치한 패션 아울렛 거리, 구로AK백화점, CGV 및 롯데호텔, 쉐라톤호텔 그리고 다수의 은행과 개인 병원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이미 2호선이 운행중이라 강남접근성이 우수한데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으로 ‘환승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서울역을 잇는 44.6km의 철도 노선이다. 완공 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에 닿을 것으로 보인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에서는 KTX가 지나는 광명역, 한번에 가기 어려웠던 여의도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어진다. 이외에도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진입이 용이하다.  서부간선도로와 시흥대로가 바로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21년경에는 광역교통망을 통해 주변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호선과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세권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까지 갖춘 공실의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구로디지털단지역 웍앤코의 그 가치는 더욱 돋보인다. 문의 1668-0970
     
-생활숙박시설-

양양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 조감도

●양양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힐링파크 자연인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700-51 일대에 생활숙박시설인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이 분양중이다. 이번에 1단계로 분양되는 생활숙박시설 2개동은 분양가가 1억 3천만원선(VAT 별도)으로 총 9개동, 77개 호실 중 올 12월중으로 2개동 21개 호실의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건축 규모는 지상 2층 7개동, 지상 3층 2개동, 10평형 49실, 15평형 28실이다. 강원도 양양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타운 자연인은 총 면적 10만여 평에 단계별로 조성되며, 토지 매입이 완료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힐링타운 자연인의 설립목적은 사용하는 고객이 내 산처럼 자유롭게 자연속을 거닐고 생태 공간의 탐방과 더불어 마음껏 자연물을 채취 할 수 있으며, 둘레길에서 산책하고 자연 속에서 나는 산나물 및 버섯을 내산처럼 채취하며,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숙박과 편의 시설을 겸비한 공간을 만들어 운영한다. 단지 정상에서는 동해 바다가 보이며 또한, 양양8경의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힐링타운 자연인 단지 조성 계획은 다음과 같다. 숙박시설은 2020년 12월 2개동 완공 예정이며 호두나무 농장은 2021년 3월 착공 예정에 있다. 다음으로 숲속 캠핑장과 클럽 하우스, 잔디광장, 허브 농원 카페,와 유기농 텃밭은 2021년 3월 착공 예정이다. 양양의 주요 관광지 및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이 가능한 남설악 힐링타운 자연인은 오색주전골(오색약수터), 오색케이블카(예정)남설악 대청봉 하이킹 코스, 오색천,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남대천 서핑의 성지 서피비치 및 하조대, 동호해변 등 사업지 반경 14Km내 양양군의 관광명소가 포진되어 있다. 승용차로 10분 거리에는 양양읍 중심상권, 하나로마트, 양양식자재마트, 양양전통시장, 새마을금고, 농협, 축협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교통 및 입지여건 7번 국도를 활용한 양양 및 속초 관광지 접근성과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양양 IC에서 7Km 위치하고 있으며, 양양고속도로 및 양양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과 양양국제공항을 경유한 국내·외 여행객의 연계성도 확보 할 수 있다. 문의 152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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