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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 녹색열풍, 그린 프리미엄 품은 단지 인기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고 힐링열풍이 해마다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산이나 공원, 호수, 강, 천 등 녹지에 둘러쌓인 그린 프리미엄 단지들이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주거공간이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강해지면서 단지 주변에 산, 강, 공원, 골프장 등이 인접하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은 물론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삶의 질과 더불어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지역 내 아파트 시세에도 차이가 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임대용 부동산 시장에도 쾌적한 환경과 그린 조망권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힐링’이 사회적으로 화두가 된 후, 주거 및 판매·업무조건을 고르는 요소 중에서 녹지공간에 대한 선호도 높게 나타나,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가 분양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셈이다.  

    

실제로 그린 프리미엄을 내세운 아파트의 인기는 높은 청약률에서 드러나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단지 남측에 바로 동탄2신도시의 중앙공원이 위치해있는데 이 결과 평균 1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되며 큰 흥행을 이뤘다. 또,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광교 중흥S클래스'도 단지 바로 인접한 곳에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한 아파트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리미엄(웃돈)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2011년 입주한 ‘광교참누리레이크’는 광교신도시의 신대호수의 바로 옆에 분양된 아파트로 신대호수뿐 아니라 원천호수 등 그린프리미엄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가가 4억 2,821만원이었으나 최근 5억 6,500만원에 거래되며 약 32% 가량 웃돈이 붙었다.

2015년 8월 분양했던 고덕숲 아이파크는 단지명처럼 고덕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평균 청약률은 5.64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 된 후 10월 현재 전용면적 59㎡는 5,000만~1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전용 84㎡는 5,000만~8,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2016년 10월 경기 의왕에서 분양했던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평균 27.59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현재 최고 4,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청계산, 백운산, 모락산 등과 공원녹지, 하천 등의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목을 받았다.      


도시의 산소라고 불리는 호수공원의 경우 접근성과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10월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호수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와 맞닿아 있는 ‘더샵센트럴파크2’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1,504만원선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송도 센트럴파크 조망도 가능해 송도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자랑하는 리딩 아파트 중 한곳이다. 반면 송도 센트럴파크와 도보 15분거리에 있는 ‘송도더샵그린애비뉴7단지’ 아파트의 매매가는 3.3㎡당 1,362만원선으로, 더샵센트럴파크2차와 비교해 3.3㎡당 142만원 가량 낮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     


산과 숲길 인근 아파트 가격은 어떨까? 단지 뒤쪽으로 백련산을 품고 있는 ‘백련산힐스테이트1~3차’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504~1,541만원으로 응암동(1,343만원)은 물론 은평구(1,369만원) 아파트 평균매매가보다 훨씬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 연남동 경의선숲길을 끼고 있는 ‘연남코오롱하늘채’ 전용 84㎡의 경우 숲길이 조성된 직후인 2015년 7월 평균 시세가 4억8,000만원이었지만 2년 3개월이 지난 현재(2017년 10월 기준) 5억7,000만원으로 약 1억원의 상승을 보이기도 했다.    

  

그린 프리미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조망권의 가치다. 한강이나 골프장 등 조망권까지 갖췄다면 억대 웃돈까지 붙어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 트라팰리스 전용 154㎡의 최고가는 12억6,000만원(23층)으로 평균 거래가(9억2,481만원)의 136% 수준에 매매가 이루어진 반면, 저층 매물은 평균 거래가의 81% 수준인 7억5,000만원(4층)에 거래돼 하한가를 형성했다. 같은 면적이라도 최고가와 최저가 사이에 무려 5억1,000만원의 편차가 발생한 것이다.

     

영구 조망권으로 불리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춘 단지도 상황은 비슷하다.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의 ‘롯데캐슬알바트로스’ 전용 101㎡의 경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세대의 매매가는 6억3,500만원, 비조망권은 5억3,000만원대로 1억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잭니클라우스GC 조망이 가능한 ‘송도더샵마스터뷰’(전용 84㎡)가 5억2,000만원대인 반면 골프장과 떨어진 ‘송도웰카운티4단지’(전용 84㎡)는 4억7,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킨포크’, 일본의 ‘미니멀(단샤리)’, 덴마크의 ‘휘게’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키워드로 떠오르며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거공간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분양시장에 녹색열풍의 배경으로 경쟁사회가 부여하는 긴장감과 압박을 내려놓고 집 근처에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아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잘 형성된 자연환경에 단지 내에 다양한 녹지공간까지 갖춘 단지라면 그만큼 희소성을 갖췄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주목 받을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단지라면 아껴뒀던 청약 통장을 사용해도 결코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그린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공원 주변 상가는 하루 매출 수백만원 웃돌고 분양 및 입점 경쟁이 치열하며, 가격도 계속 상승 추세로 아파트에 이어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도 '녹색 바람'이 부각되고 있는 셈이다. 


대형공원이나 수변, 호수공원 등 공세권이나 수세권은 생활 속 휴식은 물론 자전거,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에 평일이나 주말을 가릴 것 없이 많은 가족, 연인 등 방문객들을 끌어들어 주 7일 상권이 형성된다는 이점이 있다.


공원 앞 점포에 들어선 편의점, 커피전문점, 음식점의 경우 하루 매출이 수백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권리금이나 보증금, 월세도 높게 형성된다.


실제로 공원 주변 점포들은 수익형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송파 와이즈 더샵' 단지내 상가의 경우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되는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보행자 중심거리인 휴먼링 내에 위치해 있는 입지 덕분에 평균 10대 1, 최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개시 1개월만에 완판됐다.  

    

임대료 또한 높게 형성돼 있다. 소상공인상권정보시스템이 2017년 10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층 상권 활성화 지역을 기준으로 서울 노원구 노원역(노원역 5번출구 상계주공 5단지 인근) 주변 상가의 평균 임대료는 1㎡당 2만 9109원인 반면 등나무근린공원 주변은 이보다 10% 가량 비싼 3만2100원으로 조사됐다.     


전세난 등으로 주거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오피스텔 등도 마찬가지다. 단지 주변에 산과 강, 하천, 공원 등 조망권이 주를 이루던 그린 프리미엄이 최근에는 단지 내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직접 누릴 수 있는 패턴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동안 오피스텔의 가치를 따지는 기준은 당연 직·주근접이였다. 역세권이나 주요 업무지구 배후지역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을 잘 갖춘 주거용 수익형 상품이 투자 1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공원이나 휴게시설 등 녹지공간을 까다롭게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단지 주변 녹지공간은 물론 단지 내에서도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녹지공간이 인기요소로 떠오르면서 옥상정원과 테마공원 등 자연친화적 녹지공간과 조경 특화를 갖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임차인들이 녹지공간을 꼼꼼히 따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은 단지 내 녹지공간을 갖춘 분양단지를 선호하는 추세다.


그린 프리미엄 품은 전국 분양중인 단지 현황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조감도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아파트)=동도건설이 공급 중인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경기도부천시작동5-1번지에들어서는‘부천동도센트리움까치울숲’은지하1층~지상14층,8개동,전용면적73~84㎡,총238세대규모로조성되며전세대가실수요자들에게선호도높은중소형평면으로구성된다. 현재 전용 78㎡와 84㎡는 계약이 마감됐으며, 부적격당첨 등에 따른 잔여물량(전용 73㎡)이 일부 남아 있는 상태다. 부천 작동 내 15년만의 신규 공급 단지라 인근 구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스마트 시스템, 단지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발코니 자동동체감지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등 최신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각 세대마다 완충재를 시공한 층간소음 완충시스템, 주차장 강제 환기시스템, 세대환기 시스템 등도 갖출 예정이다.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을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고, 범바위산, 지양산, 은데미공원, 부천자연생태공원 등이 가까워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신월IC와 인접해 있다.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의 원종역(예정), 원종~홍대 서부광역철도(예정) 사업으로 향후 도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도심속에서누리는쾌적한자연환경도특장점이다.범바위산,지양산,은데미공원등대규모녹지공간이가까워이를이용해여유롭고쾌적한여가생활을즐길수있다. 중도금 60% 무이자 계약 조건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당첨자 발표기준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동도건설 관계자는 "같은 새 아파트라 하더라도 특화설계에 따른 주거가치가 극대화된 단지라면 수요자가 몰릴 수밖에 없다"며 "상품성이 뛰어난 단지는 현 시장 상황 속에서도 시세의 편차가 크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10-2732-9283

다산 라페온빌 조감도

다산 라페온빌(오피스텔)=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업무 1-3블록일대에 ‘다산 라페온빌’이 지하4층~지상12층의 오피스텔 140실, 근린생활시설로 들어선다. 전 세대 소형평형위주로 스칸디나비아 공간 인테리어와 넓은 통창과 일자형으로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기본 제공 품목으로 삼성TV, 빌트인냉장고, 전기쿡탑, 한샘 가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첨단 보안 및 소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에너지 절감 시스템, 하늘공원 등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지상 1층에는 테라스형 상업시설 14실로 구성되며 2층~5층까지 학원, 병원, 연구시설 등 각 층마다 8실씩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으로 인해 2022년 다산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서울잠실까지 20분, 천호역까지 12분대로 서울에서 유입되는 수요까지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건지구는 다산역 역세권과 연계하여 다산마당을 중심으로 상권이 조성되며 지금지구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다산신도시는 서울 여의도의 1.64배로 8만 6천명의 인구를 수용가능한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원스톱 자족도시이다. 조경공모를 통한 ‘천년위민도시’ 컨셉의 생태문화도시로 조성될 계획으로 약 51만평의 공원과 자전거길 등 생활 최적화된 신도시이다. 다산진건지구는 상업, 업무비율이 3%대로 희소성이 높아 상품가치가 상승된다. 제2경기북부테크노밸리(다산테크노밸리) 확정 및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TC산업단지)예정,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예정 등 인근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하다. 스타필드 하남의 착공 이후 주변의 아파트값이 약 20% 상승하여 파급효과가 우수할 전망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9년 완공예정으로 대표적인 복합쇼핑센터로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며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1599-2778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조감도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아파트)=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공급되는 김해 율하지구는 ‘김해시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광역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또한 주변에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 ‘김해관광유통단지’ 등의 풍부한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장유 배후 주거 복지단지’는 9만8630㎡ 규모로 아파트, 주택, 상업시설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기존 율하지구 내 인근 돼지 사육농장 부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와 롯데의 공동 투자사업으로 87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관광 유통단지는 1단계(2003~2008년), 2단계(2009~2013년) 사업을 통해 현재 아울렛,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고, 향후 개발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티건설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지구에 예고된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최근에는 남해고속도로 김해 율하 하이패스 전용IC가 건설되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빈터로 방치됐던 무계동 일원 장유종합시외버스터미널 부지도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 율하지구의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문의 1522-9170          

  

제주 협재 에메랄드 캐슬 조감도

제주 협재 에메랄드 캐슬(타운하우스)=제주의 에메랄드로 불리는 제주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선을 보여 화제인데 그 주인공은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1232번지 일대에 고품격 타운하우스인 제주 협재 에메랄드 캐슬이다. 총대지면적 3646㎡, 건페율 40%, 지상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총 7세대가 공급된다. A타입 4세대(전용면적 177.70㎡), B타입 3세대(전용면적 168.27㎡)로 6m 높이의 오픈 된 복층형 거실로 구성되며 친환경 마감재와 프로젝트 영화관을 갖춘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꾸며진다. 특히 6m 층고 설계를 적용해 거실의 개방감을 효과적으로 높인 점이 돋보인다. 각 방 어느 위치에서나 제주 협재 앞바다와 비양도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입주자는 사생활 보호 문제, 층간소음 걱정 없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전세대 2층 테라스 공간과 탁월한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중해 부럽지 않은 에메랄드빛 해변인 협재해수욕장도 제주도 대표 힐링코스로 꼽힌다. 낮에는 가족들과 해수욕을 즐기고, 밤에는 비양도와 해질 무렵 낙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15분거리에 신화테마파크가 조성돼 볼거리가 풍성한데 15개 놀이기구, 오락시설이 있어 온 가족의 나들이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곳에서 12㎞ 떨어진 ‘제주영어교육도시’도 생활과 교육을 영어로 하는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서귀포 대정읍 일대 약 379만㎡에 조성되며, 초중고 국제학교 7개가 들어선다. 문의 1600-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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